컨셉 잡고 나오는거 개웃김
맞춰주는 비서랑 ㅋㅋㅋ
솔직히 중반까지는 노잼에 늘어지는거 같고
옛날에 본 비틀쥬스 아닌거 같고 그랬는데
세트말고 야외장면이 많아서
팀 버튼 왜2만든거 하는 생각들고 ㅋㅋㅋ
캐릭터 익숙해지고 후반 그 비틀쥬스 특유의 분위기
그 미니어처 나오는 씬부터 슬슬 집중되고
결혼식에서 노래 부르는 클라이맥스 ㅋㅋㅋ 그런거 나오니
와 잘봤다 생각이 들더라
아 리디아 새엄마도 웃겼어 ㅋㅋㅋㅋ 마지막에
모니카 벨루치랑 윌렘 데포는 쫌 바람잡이 역할같더라ㅋㅋ
1을 워낙 어릴때봐서 단편적인것만 기억만 나는데
보면서 감잡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