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 최고의 기대작에 등극한 '위키드'가 기대감을 더하는 2차 포스터를 5일 공개했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11월 20일(수)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을 알린 하반기 최고의 스크린 기대작 '위키드'가 영화 속 환상적인 비주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2차 포스터는 '엘파바'와 '글린다'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 속에서 두 캐릭터가 겪게 될 모험과 특별한 우정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의문스럽고 아름다운 도시 '에메랄드 시티', 이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쉬즈 대학교'의 모습까지 배경으로 펼쳐져 '위키드'만이 선사할 수 있는 황홀한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위키드'는 동명의 뮤지컬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 온 명작 '위키드'를 영화화한 뮤지컬 블록버스터다. 뮤지컬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할 초특급 프로젝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신시아 에리보와 최고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해 조나단 베일리, 에단 슬레이터, 양자경, 제프 골드브럼 등 사상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위키드'는 모든 디테일을 더해 상상 속 세상을 완벽하게 구현해 환상적인 생동감과 황홀한 비주얼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11월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경이로운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같이 환상적인 비주얼과 음악, 감동적인 전율과 함께 화려한 초대를 시작한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11월 20일(수)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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