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1시간이랑 남캐들, 아빠 회사 얘기 다 쳐내고 걍 밀걸만 더 보고 싶었음ㅋㅋ큐큐ㅠㅠ큐ㅠㅠㅠㅠ밀걸 얘기에 더 집중했으면 좋았을 거 같은 느낌?
치어리딩 할 때가 제일 재밌고 밀걸 서사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ㅠ그 패싸움 장면부터 연출이랑 스토리가 너무 조악해서 이마 짚으면서 봄....특히 남캐 둘 나올 때마다 오글 거려서 한숨 나옴
그치만 초반 1시간이랑 마지막 10분은 좋았다ㅠ그리고 배우들 다 즐기면서 촬영한 게 화면 밖으로도 느껴졌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