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때 진짜 모든 굿즈 물욕 개쩔어서
다 2개씩 받고 돈 나가는것도 장난아니었는데
이걸 후회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짐이된다 이런생각하는것도 아닌데
걍 어느순간 그 미친듯한 시기가 지나니까 저절로 물욕이 좀 줄어듬
시그니처 하나라도 못받아서 순서 빠지면 갖고싶어서 미쳐버릴때도 있었는데(그렇다고 미친 플미주곤 안삼)
이젠 걍 냅두다가 나중에 정 갖고싶으면 사지뭐~ 이렇게 됨
실제로도 좀 지나면 가격도 싸지니까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본 영화의 포스터 정도는 받고싶은 생각은 항상있는데
못가져도 그만~ 이렇게 되버리고 그렇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