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땐 필선이 옆에 있어선지 몰라도 짱 세보였는데 2회차 하니까 뭔 일 있을때마다 '필선아;;'하면서 필선이만 바라보는 순딩이였음.
그와중에 아무도 관심없는 앞머리 모자속에 숨기는 거나 오프닝부터 벌써 틀린 촉까지 귀여움 투성인데 그런 그녀가 화를 낼때가 누가 밀걸들 무시할때라는 게 너무 좋은 포인트...
장녀라서 확신은 못하겠는데 아마 필선이 만나기 전엔 지금보단 찐따였을듯.
1회차땐 필선이 옆에 있어선지 몰라도 짱 세보였는데 2회차 하니까 뭔 일 있을때마다 '필선아;;'하면서 필선이만 바라보는 순딩이였음.
그와중에 아무도 관심없는 앞머리 모자속에 숨기는 거나 오프닝부터 벌써 틀린 촉까지 귀여움 투성인데 그런 그녀가 화를 낼때가 누가 밀걸들 무시할때라는 게 너무 좋은 포인트...
장녀라서 확신은 못하겠는데 아마 필선이 만나기 전엔 지금보단 찐따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