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뭉클하고..
다들 알지 이 느낌?
그냥.. 그냥 이 영화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쁘고
그래서 이 영화를 만들어준 모든 사람에게 고맙다
이게 영화구나 그런 기분이었어 후앙..ㅠㅠ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려는 그 마음이 너무 뭉클했고
열심히 영화에 책임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는 혜리와 모든 배우분들 진짜 멀리서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요
나도 너무 늦게 봐서 슬프다
걸어줄 때까지 최대한 많이 봐야지
진짜 모두에게 응원을 전해주려는 그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좋아서 여운 오래 남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