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왕자님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아.... 애니를 통해 만난 왕자님들 중 단연코 으뜸.... 존잘남이야...하..
그리고 하츄핑 마음 얻으려고 로미 공주님이 하츄핑 집앞에서 공연하는데 여돌 ㅈㅏㅇ원0님이 그 무대 하는 거 보고 싶어졌어...계속 그분이 생각나더라 ㅋㅋㅋ
아무 것도 안 찾아보고 갔었는데 노래도 너무 좋고 재밌었다...
묘한 타이밍에 눈물이 왈칵 왈칵 쏟아져서 한 세번 운 건 안 비밀...
1주차에 봤어야했는데...피규어 특전 놓친 거 넘 아쉽네..
4주차 특전 나오면 2차 뛸랬는데 소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