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선이가 서울에서 돌아와서 아빠랑 밥먹을때 아빠가 응원한다하니까 나도 아빠편이라고 말하잖아. 그후에 아빠는 파업시위에 함께하고.
아빠가 회사에서 위아래로 치이면서도 어쨌든 딸을 위해 참고 살아왔을건데 그런 딸만 내편이되어준다면 회사에서 잘리는것도 두려울게 없는것처럼 느껴졌어. 그래서 필선의 응원을 등에업고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선택(파업시위)을 하는거...
n번째보는건데 오늘따라 이게 크게 다가오더라ㅠ
아빠가 회사에서 위아래로 치이면서도 어쨌든 딸을 위해 참고 살아왔을건데 그런 딸만 내편이되어준다면 회사에서 잘리는것도 두려울게 없는것처럼 느껴졌어. 그래서 필선의 응원을 등에업고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선택(파업시위)을 하는거...
n번째보는건데 오늘따라 이게 크게 다가오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