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업으로 부자가 된 재벌집에 주인공이 시집 가게 되는데
이 집 전통이 결혼식을 한 날 온 가족이 모여서 새식구가 랜덤으로 뽑은 게임 하나를 하는거야
근데 주인공이 숨바꼭질을 뽑게 되는데
하필 그 숨바꼭질이 일반적인 숨바꼭질이 아니라 동트기 전까지 숨은 사람을 죽여야하는 데스게임이었던거지
당연히 숨어야하는 사람은 주인공이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시댁식구들이랑 죽음의 숨바꼭질을 하게 되는데....
지금 딱 절반 봤는데 적당히 병맛이면서 긴장감도 있고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재밌어야할텐데 ㄷㄷㄷ
용두사미는 싫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