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이용당했다고 드립칠수도 있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치어리딩이라는 소재를 썼다고
남자는 직접 스포츠를 하는데 여자는 왜 직접 스포츠를 하는 게 아니라 치어리딩이냐 하는거
막상 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 건 예쁜옷입고 춤추는 게 치어리딩이다!가 아니고
응원이 얼마나 사람을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필선아빠가 필선이가 아빠 니를 응원한다 하고 나서 결심하고 파업에 동참하는걸로 직접적으로 보여줌)
내를 느그를 모두를 응원한다! 이건데
그 응원의 수단이 치어리딩인것뿐인데...
왜 치어리딩이냐?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거니까요...
포스터만 봐도 축구하는 남자애들은 그냥... 곁들임처럼 나오잖아 ㅠㅠㅋㅋㅋ
축구하는 남자애를 응원하는 여자애!! 이런느낌이 전혀아닌데...
한번 보시고 얘기합시다 예? 이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