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옆에 앉거나 말거나 그냥 내 좌석만 있었으면 좋겠음..
아 ㅋㅋ 갑자기 웃긴 거 하나 생각났는데, 작년 부국제에서 <노란 누에고치 껍데기 속> 보는데 내 옆자리분 코 골면서 주무시던.. 더 웃긴 건 엄청 롱테이크라 주위 쓱 둘러봤는데, 거의 빙고 수준으로 다들 졸고 있었어 ㅋㅋㅋㅋㅋ 얼굴 익숙한 평론가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