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드럼통 싣고 간 토네이도 씬...꼬질이 두명이 오프로드 자동차 끌고 꺄르르 꺄르르 하는데 화면은 흑빛이지만 겁나 청량한 청춘 드라마 보는 기분이었어...🥹당장 지구가 멸망할것 같은 순간에 ㄹㅇ 둘만의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