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선 1,2가 재밌다는데 이거 두편만 봐도 돼? 나 쫄보인데 안무서울까? 사실 귀신을 무서워하는 타입이라 괴수는 또 괜찮을지도
근데 이건 딴말인데 문득 생각해보니 동성애 그린 영화 보고 나와서 동성애코드 못알아 먹는 사람들이랑 여성서사 그린 영화 보고 나와서 페미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사람들이랑 뭔가 비슷한 결이라고 느껴짐🤔 아닌가 비슷한듯 다르다고 해야 하나? 전자는 아예 인식의 범위에 없는거고, 후자는 인식의 범위에는 있는데 인정을 안하는거고? 하튼 편협한 사람들이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