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포의 종류가 썰고 피 튀기고 그런 종류가 아님. 이 문을 열면, 이 코너를 돌면 뭔가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을 주는 종류임. 그리고 1편은 에이리언 등장씬 따지면 진짜 몇 장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