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들이 펌프 좀 한다고 거제 와서 폼재다가 필선 미나 소희 등장에 미간 찌푸리는 장면부터 좀 맘에 들었다 ㅋㅋ
노래 신나고 개그 가볍고 우정 멋지고 좋았다
슬픈 위기의 순간들도 있긴 한데
그럼에도 웃으면서 나설 수 있어서 좋더라
셋이 서울 가서 뭐 할지 기대되는데
속편 어케 안 될까요? 기다리면 되나?
노래 신나고 개그 가볍고 우정 멋지고 좋았다
슬픈 위기의 순간들도 있긴 한데
그럼에도 웃으면서 나설 수 있어서 좋더라
셋이 서울 가서 뭐 할지 기대되는데
속편 어케 안 될까요? 기다리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