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 잡고서도 개봉날 날씨때문에 취소할까 했던게
나일리가....1회차때 폴인럽해서
정신차리고 보니 무인 뛰고 지비에 다 참석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내한 무인 지비만 다니다가 이렇게 팬썹 혜자인 배우들 만나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겠어
한달 좀 넘는 시간동안 탈주 덕에 너무너무 행복했고
오늘 마지막 실관도 집중해서 봤더니 새삼 새롭게 느껴지더라ㅠㅠ
이제 내가 바라는건 ost씨디 무편집블루레이 각본집 콘티북 등등..
기획할수있는거 다 내놔 다 갈겨줄게
기다리면 나올거라 믿는다......
아 그리고 티엠안데 내가 본 관 관객들
다들 고인물인지 규남이 지뢰 밟았을때 별 리액션이 없더라
나처럼 마지막으로 보내주려고 온 사람들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