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라라랜드 재미없었는데
바빌론은 중간까지는 괜찮다가 중반이후부터
라라랜드의 불호였던 몇가지 요소들을
굉장히 비슷하게 답습하네...
심지어 결말부분 장면까지 라라랜드 생각나서 소름돋음
그리고 쓸데없이 여자 가슴 왜 그렇게 보여주고
남자랑 ㅅㅅ하는거 자꾸 배경으로 넣고 난쟁이에 쥐먹는거까지....
싹다 불호였어... 영화 결말부로 향하는 과정이 너무 불쾌했음
수원까지 한시간 걸려서 가고 돌비라 영화값 비쌌는데
돈 아까웠다.... 앞으로 이 감독 영화는 거를듯
좋았던거는 배경음악이랑 트럼펫 연주정도?
그리고 잭이 영화 후반부에 느끼는 감정정도는
무슨마음인지 알거같아서 공감가고 쓸쓸했음 그래도
잭나오는 장면들은 주려는 메세지가 확실해서 그 부분은 괜찮았는데
나머지는 불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