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재질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 PET 포스터 첨 받았는데 실물 이쁘네 ㅋㅋㅋㅋㅋ
사실 오늘 예매한 표 시간 착각해서 코엑스 갔는데(내가 예매한건 다음주였음...) 그냥 오기가 넘 억울한거야ㅠㅋㅋㅋㅋ 코엑스 가는데 빨간버스 타고가야하는 지역 사는데 허탕쳐서...
그래서 홧김에 제일 가까운 시간으로 데드풀 예매해서 포스터도 받고 2차도 찍었는데 여전히 재밌었다 ㅋㅋㅋㅋ
오프닝이랑 거의 마지막에 울버린을 화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장면 다시 보고싶어서 원래도 2차 찍을까말까 하고는 있었는데 2차할 운명이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