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계기는 챌린저스 너무 존잼이라 루카랑 주연배우들 더 찾아보다가 조쉬 오코너 주연작이 극장에서 하나 더 개봉중이라길래 보러간 키메라였는데 다보고나서 완전
스콜세지가 돼서 나옴
이번에 기획전에서 키메라도 재탕하고 개봉작들 싹다 봤는데 이 감독님 특유의 감성과 계급에 대한 통찰력 신화랑 엮은 마술적인 리얼리즘이 너무 좋아
라짜로 아르투같은 묘하게 초현실적인 인물이랑 조국 이탈리아를 소박하면서도 아름답게 묘사하는것도 좋구
찾아보니까 예전에 봉준호 감독이 20년뒤에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을 감독이라면서 엄청 칭찬했던데(특히 행복한 라짜로 광팬인가봐 7번은 봤대)개큰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