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폭스사 인수될 때 되게 씁쓸했는데 보이드에 아예 21세기 폭스 로고도 나오고 카메오들이며 캐릭터들이며 21세기 폭스사 캐릭터들이 많아서 진짜 너무 반갑더라고 로라는 당연하고 쟈니랑 엘렉트라 봤을 때 나 진짜 소리 지를뻔 했어 예전부터 히어로 장르 파온 사람들이면 공감할 거야 우리한테 크리스 에반스는 캡아가 아니라 금쪽이 쟈니가 먼저였다구ㅋㅋㅋㅋㅠㅠㅠ제니퍼 가너도 웨슬리 스나입스도 진짜 관리 잘해서 더 울컥했고 이분들이 아직도 액션을 그렇게 찍어주는 거에 감탄했고ㅋㅋㅋㅋ갬빗은 이렇게라도 세상에 드러날 수 있어서 정말 감동이고ㅠㅠ
하여간 이제 21세기 폭스는 디즈니에 인수합병된 회사구나... 했는데 이번 데드풀 영화로 뭔가 내 추억 한 보따리를 풀어서 하나하나 다시 보여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