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겜 끝나고 루소형제가 계속 마블 컴백을 원해왔음
근데 파이기가 칼같이 다 커트해옴
그와중에 샹치감독이 어벤져스 맡았다가 하차하고
맡았다가 하차 기사 계속 되고 캉 배우 캉발놈짓해서 나가리...
그러다 결국 파이기가 루소형제 택한 것이 ㄹㅇ 마블 상황 말해주는거지
멀티버스 소재에 노웨이홈 스토리 그렇게 간 것만 봐도 벌써
어벤져스 때 온갖 추팔 깔고 갈 수순이었기 때문에 로다주가 어떻게든 컴백하는 건 하등 놀랍지도 않음
아이언맨으로 나오냐 그외로 나오냐 둘중 하나의 선택지였을 뿐 (실제로 루머도 계속 나왔던 상황)
배우가 거절하지만 않는 이상 돈을 얼마 주고서라도 나올 게 뻔했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한텐 그렇단거고
팀업무비 부담스러울만함.. 감독들 네다섯 계속 하차한거 너무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