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흰커튼 장면이 러브레터 오마주 어쩌고인걸 떠나서 그런 점에서 중요한건데
애초에 이 영화 자체도 이데올로기를 거의 드러내지 않고 꿈과 희망, 실패에 더 초점을 두고 전개된거라
콘티북 결말은 갑분 이데올로기가 극대화되고 북한의 정치적 현실이 확 보여지게 되고
제목같은 의의도 놓쳐버리게 되잖아
현실적인게 아니고 오히려 영화가 말하고자 했던거랑 너무 엇나감
영화 결말이 정말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어
그 흰커튼 장면이 러브레터 오마주 어쩌고인걸 떠나서 그런 점에서 중요한건데
애초에 이 영화 자체도 이데올로기를 거의 드러내지 않고 꿈과 희망, 실패에 더 초점을 두고 전개된거라
콘티북 결말은 갑분 이데올로기가 극대화되고 북한의 정치적 현실이 확 보여지게 되고
제목같은 의의도 놓쳐버리게 되잖아
현실적인게 아니고 오히려 영화가 말하고자 했던거랑 너무 엇나감
영화 결말이 정말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