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면서 영화관에서 존적도 없고 영화보다 나간적도 없었는데......
근데 데드풀 보면서 잠이 주체가 안되서 자다깨다자다깨다ㅠㅠㅠ
앞에 한 30분만 제대로 본것 같애
데드풀 1,2도 봤는데 기억 안날 정도로 인상에 남지 않았거든
그래도 울버린ㅠㅠㅠㅠ 마블 전성기 영화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엑스맨 퍼클이랑 데오퓨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데드풀을 봤는데 크리스 에반스 나올때만해도 재밌다 했는데 그 행성에서 찰스 동생이라는 여자분 나오는 부분부터 재미가 뚝 떨어지는거야 왠 갑분 없는 찰스 여동생이래... 그때부터 기억이 없다........
리클라이너라 더 잠이 왔겠지만ㅠㅠ 푹잔것도 아니고 자다깨다자다깨다 해서 머리 깨질거 같애 마지막 데드풀 떼로 나오는것도 그닥이었던거 보면 내 취향이 아닌걸로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 엔딩크레딧은 감동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