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잔데 담배 말린다 주인공들도 워낙 내내 피지만 영화 자체가....
뭐 와장창 멘탈 털기 이런건 아니고 인생 쓰다....이런 느낌....
사회초년생이면 더더욱 공감할 거리가 많다고 생각되고
퇴장하는동안 할아버지분도 영화보고 함께 퇴장하는데 저 나이에 보는 이 영화는 어떨까 생각 들더라
내가 영화 후반부에 알게된 설정이 있는데 그걸 먼저 알고 보면 이 영화를 관람하는 경험이 사뭇 달랐을것같음 그래서 한번 더보고싶어
차이밍량 완전 첫트라 난해하거나 너무 지루할까봐 개긴장했는데 의외로 영화가 터지는 부분도 있어서 나 비롯 주위분들 같이 터지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