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해서 식식거리면서 봤는데
한 번은 부사장때문에 빡치고
한 번은 부사장+ 맷데이먼이 선택 넘길때였어
이해는 가는데 그걸 왜 잠도 못자고 그러는 사람한테 선택권을 넘겨 비겁하게!!!!!
켄 마일스는 약간 타협없는 노빠꾸 장인이나 예술가, 연예인 슈스 보는 느낌으로 봤고 (우리모두가 마음 어딘가에서 동경하는)
셸비?도 알고보면 되게 위대한 업적이지만 영화 속에선 부각이 잘 안되어서 관객들이 이입할 수 있는 보통 인물로 보이는데 그래서 선택권 넘길 때 더 배신감 느낌.
부사장 빌런은 실제보단 너무 나쁘게 그려졌대서 내가 유족이면 화났겠다 싶음
그리고 리 뭐시기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엄청 닮았다 생각하면서 봄
그리고 페라리는 뭔가 되게 위대하게 그려져서 영화 이름에 페라리가 박혀있는게 손해 아닌가?? 라고 생각함. 포드가 같은 급으로 부비려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