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에 나 포함 세명 있었는데 입장하니까
입장하니까 내자리 바로 옆으로 뚜기짓 했길래 1차 쎄함..
일단 자리에 앉았는데 뭘 쏟았는지 내자리까지; 열심히 닦더니
몇칸 옮겨앉아서 영화 시작했는데
첫자막 나올때까지 폰하길래 2차 쎄함...
영화 내내 거의 10분마다 알람 울려대고 카톡(소리로) 오더니
중간부터 코골고 자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즈음 일어나서 폰 보더니 크레딧 올라가자마자 나가버림
크레딧 올라갈 땐 직원이 조명 전부 켜고
뒤에 영상 없어요~ 라길래 예 하고 앉아있었더니 다시 불 꺼주더라
영화 좋았는데 관크땜에 여운 끊긴게 아쉬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