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지금보다 그때가 더 찐이었음. 방학하면 비됴가게 가서 한가득 빌려놓고 하루종일 봤던거 같아. 장르도 안가리고 다 봤음(중학교때 베를린 천사의 시 봤던 기억..) 다른거 할게 없어서 그런지 진짜 징하게 영화만 봤었는데 나이 먹고 직장 다니면서 그냥 남들 보는만큼 보고 살다가 작년부터 다시 영화 집중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한번 생긴 영덬 피는 사라지지 않는건가 싶음ㅋ
잡담 나 나이 좀 있는 덬이라 어렸을땐 비디오로 영화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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