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페...포스터 예쁜데 왜 하돌비만 주냐고ㅠㅠㅠ 돌비로 보고싶은데 디즈니기흭전은 돌비 포스터 안줘서 고민하다가 결국 하남 다녀옴ㅋㅋㅋ 오래 걸리긴 하는데 지하철에서 계속 앉아서 와서 별로 힘들진 않았어 비도 집에 올 때만 잠깐 와서 다행ㅋㅋㅋ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까 하울링? 암튼 대사 웅웅거린다는 얘기 있던데 난 그건 못 느꼈어 내가 막귀일수도... 근데 확실히 우퍼 진동은 약하더라 소리가 작은건 아닌데 몇몇 장면 빼고는 진동 거의 못 느낌...레이싱 영화라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웠어ㅠㅠ
화면은 크고 좋더라 그치만 내가 굿즈의 노예가 아니었다면 그냥 더 가까운 코돌비나 수돌비 갔을듯...근데 영화는 좋았어! 영화가 재밌어서 사운드의 아쉬움도 좀 상쇄됨ㅋㅋㅋ
돌비 입장로 찍으면 주는 컵도 아직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