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꾸금이래봤자 곧휴 한번 나오고 갓섬 한본 나오고 말고....보통 잔인해서 꾸금인것만 봐와서...

이렇게 본격적으로 야한 영화는 처음이거든...

근데 그냥....먼가 걍 내가 비엘도 만화든 소설이든 씬 넘 많으면 존나 넘기면서 보는 타입이라ㅋㅋㅋㅋㅋㅋ

초반부가 진짜 흥미 0이었음...

암튼 중반부부터 재밌긴했는데

머라고 해야해 나한텐 주인공들에게 호감을 가지고 이야기를 볼수 있냐 없냐가 작품을 재밌게 보는데 되게 중요한데 

이 영화는 안타깝게도 두 주인공들한테(루랑 잭) 정 붙이기도 전에 넘 이상한 행동만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이....못붙은채로 영화봐가지고 좀 힘들었어

약간 아직 이영화 받아들이기 어려움 아직 봄 좀 하순거려나....

약간 지금 몽롱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