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있었는데 바로 앞에서 감독이랑 통역가 진행자가 50cm 도
안되는 거리에서 gv 하는데 맨앞에 앉아
휴대폰만 보면서 딴짓하던 모습 보니까 진짜 짜증나더라
진짜 관상은 과학이다 하는 말이 왜겠나 싶은..
앞에 앉아 계속 나무위키인지 무슨 커뮤니티인지 20분 넘게
쳐볼꺼면 gv 왜 앉아있는지
감독도 은근 힐끗 보는데 내가 다 민망…
그것보다 짜증나는건 그 남자가 휴대폰 살짝 움직일 때마다
그 빛이 내 얼굴로 오는데 개짜증(난 두번째줄 그 남자 오른쪽 측면에 있었음)
하 진짜 자꾸 편견 안가질라고 하는데 상황마다
편견이 안 생길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