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지금도 저 38선 너머에는 나와 같은 또래의 누군가가
억압되고 부조리한 체계에서 순응하거나 자유를 갈망하면서 살고있다는 사실이 느껴져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보이는 일상 풍경이 좀 생경하게 느껴지더라ㅠ
나는 이게 너무나 당연한데 바로 저 너머엔 그렇지 않은 세상이 있는거잖어ㅠㅠ
지금도 저 38선 너머에는 나와 같은 또래의 누군가가
억압되고 부조리한 체계에서 순응하거나 자유를 갈망하면서 살고있다는 사실이 느껴져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보이는 일상 풍경이 좀 생경하게 느껴지더라ㅠ
나는 이게 너무나 당연한데 바로 저 너머엔 그렇지 않은 세상이 있는거잖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