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소잼으로 그냥 재밌게보고왔는데 관에 어르신 부부랑 등산룩 중년어머님들 많으셨거든 와 무슨 방청객 알바처럼 진짜 뒤집어지시던데 모든 장면에 ㅋㅋㅋ괜히 같이 더 웃게돼서 좋았어 특히 내 옆 아주머님 거의 혼절하셔서 친구랑 나오면서 저런분은 진짜 티켓값 안 아깝겠다 이럼서 나왔엌ㅋㅋㅋ울 부모님도 보여드려야되나 고민중
잡담 핸섬 중년분들이 꽂히는 포인트가 있는걸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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