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불안장애가 있어서 그런지
처음에 불안이 나올때부터 내안에 있는 불안이가 생각나면서
거의 수도꼭지처럼 울고 나옴ㅎㅎ
제일 공감되는 거는 불안이가 밤에 잘때 나쁜예상들?그려내게 시키는 거랑 새로운 자아만들어지고 불안이 폭주할때ㅠ
진짜 내 상태랑 똑같아서 슬펐다ㅠ 나는 그 폭주가 하루에 두번쯤 오는 듯ㅋㅋ 그래서 폭주올때 슬프면서도 저건 약을 먹어야지 이러고 있었음ㅋㅋ
마지막에 불안이 쉬게 하는것도 몬가 정신과쌤이 나한테 준 솔루션이랑 비슷해서 신기했당
나처럼 불안장애 있는 덬들은 보면 특히 많이 공감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