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부숴버리는 거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2차 보니까 규남이랑 동혁이 총알세례 피하며 달릴 때 "자유" 글자만 남아있더라
이것도 참 찡했어...
보여주기식으로 멋들어지게 그런 문구를 세워뒀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세상을 떠나 주체적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 실패할 자유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처럼 보여서
이것도 참 찡했어...
보여주기식으로 멋들어지게 그런 문구를 세워뒀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세상을 떠나 주체적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 실패할 자유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처럼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