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무대인사에는 옹성우가 깜짝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무대인사 중 “우리 영화를 응원해주기 위해 한 배우가 이곳에 와있다”라는 말과 함께 군복무 중인 옹성우가 등장한 것.
이규형과 옹성우는 영화 ‘서울대작전’을 통해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휴가를 나온 옹성우는 모자를 눌러쓴 채 등장했고, 배우 이규형에게 인사와 꽃다발을 전했다. 옹성우는 ‘충성’이라고 인사한 뒤 “이런 자리가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떨린다. 휴가 중에 재밌는 영화,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저도 곧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며 “‘핸섬가이즈’ 파이팅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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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찾아봤는데 밤톨머리여도 존잘
https://x.com/jenny55428616/status/1808642597826802113?s=46&t=yG9SduJvH_2KO5IClQU5W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