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영화 보고 나서는 나쁘지않았다-정도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특정 장면 생각나는게 잘 만든 영화인듯? ㅋㅋ급격히 뽕차서 요즘 다시 리나 사와이야마 아이포언아이 듣는중이야 일본씬 지루하긴했지만 견자단이랑 주방 액션씬이 너무 좋았어서 미화돼가고 있고 파리는 뭐 통째로 레전드였던듯 몽마르트 개선문 다 너무 깔쌈한 액션이고 최애는 에펠탑 가운데 라디오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연출임 진짜 가서 보고오길 잘한듯 곱씹을수록 고평가되는 영화야 ㅋㅋㅋ한 2년동안 본 외국영화 중 탑건 다음으로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