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도피성으로 영화관 다니던 것도 있는데 그땐 약간의 죄책감도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그냥 그때가 존나 행복했던거였음.... 취업하고 1년 지난 지금은 달에 1번 볼 때도 있고 아예 못볼때도 많고ㅠㅜ 그나마 이번 6월엔 진짜 시간 내서 6번 봤는데 체력이 너무너무 딸림.... 걍 평생 백수로 살고싶다ㅠㅠㅠ
잡담 백수때 영화 보러 다니던게 너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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