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새벽의황당한저주(미국은아니지만), 킹스맨(미국은아니지만22), 캐빈인더우즈, 드래그미투헬....이런 느낌 엄청 좋아하는데
이런 감성에 한국식 개그코드 더해지니까
잔인함도 많이 희석되고ㅋㅋㅋㅋㅋ 개그+ 오컬트 + 공포 오가는 감독 완급조절이 너무 감탄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죽는데 왜이렇게 웃기냐고요ㅋㅋㅋㅋ
난 지루한 부분이 진짜 단 한구간도 없었고 마트씬부터 마지막 쿠키까지 싹다 터지면서 봄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