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음으로 웃은 장면 : 그 분쇄기에 사람 썰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존나 잔인하고 나 거기 제대로 못봤거든?
근데 그 상황이 진심 너무 어처구니없게 웃긴거 거기서 그리고 그 아저씨가 막 기절할 듯 놀라잖아
그 상황들이랑 연기랑 진짜 너무 존잘인데 너무 웃겼어
근데 여기서 웃는 사람 나밖에 없었어 나 여기서 흐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내 옆자리 사람 아마 얜 뭐 사이코패스인가 사람이 ㅇ렇게 잔인하게 죽는데 여기서 웃고있네 했을지도 모름
ㅎ ㅏ ㅠ
그리고 마지막에 그 경찰아저씨 악마의 좀비됐자나
근데 그 스텝 뭐임 진짜 미친거 같아진짜 악마한테 영혼팔고 추는 춤인줄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극장에서 아무도 안 웃는데서 나만 웃고 있고 다들 웃는데선 난 안웃음
나 뭐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