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것같은 표정이였어.. 계속 움직였던 것도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라기보단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움직인다고 일관적으로 느껴졌거든그리고 크리쳐들보다 병때문에 더 힘들어 보여서 여주에겐 해피엔딩일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음ㅠ기존 시리즈보다 장르물적인 재미는 덜했지만 만족하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