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화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정적이다가 괴물 나올때만 사운드 미친 영화인데
헐, 오 와 어떻게 저래? 등등 소곤소곤 할 생각1도 없음
걍 지들 둘이 집 안방에서 TV 보듯이 떠드는 그거임
문날이라 관 3분의2 이상 차있었는데 걔네 둘만 떠들고 바로 내 뒤라 소리 겁나 크고
너무 신경쓰여서 힘들었음.....
팝콘 소리도 거의 안나던 관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원래 떠드는거 그리 신경 안쓰는 편인데도 영화 장르가 장르다보니 집중하는데 너무 방해되는데
한소리 하고 싶다가도 개진상 같아서 걍 참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