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온 사람들은 스킵해ㅋㅋㅋ
1. 부천 시청, 만화 박물관
이 두 군데는 영화 전용관이 아니기 때문에 무대 단차가 있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두군데는 걍 앞이랑 가까울수록 좋아
A열이 명당이라고 생각함
2.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고 싶은데 목이 마르다?
(매년 했는데 올해도 하겠지...?)
부천시청 본관 입구 왼쪽에 비판 전용 라운지?가 있어
보통 비판 홀릭, 후원자, 영화 감상자들은 무료 입장이고
안에 들어가면 음료수 공짜임
그리고 주말엔 이벤트 많이해서 목 마를 일은 없음
게다가 제일 중요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서 시원함
3. 심야상영
옛날에는 부천시청이 냉방 잘 안 됐는데 최근 기억으론 냉방 잘 됐음
추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얇은거 하나 들고 가
그리고 안으로 먹을 거 못 들고 가는 거 당근 알지?
시간 긴데 배고프니까 저녁 든든하게 먹고;;;
중간 쉬는 시간을 적극 활용해
원래 걸리면 얄짤 없는데...
몰래 몰래 사탕이나 초콜릿 정도는 먹는 듯
4. 예매
이건 걍 너무 당연한거라 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데
부천시청이랑 만화박물관은 좌석이 많아서 매진 늦게 되는 편임
예매 할 때
1. 매니아들이 많아 보이고 GV 있는 소풍 상영작
2. 매니아들이 많아 보이고 GV 없는 소풍 상영작
이 두개 순위 위주로 예매하고 나머지는 그래도 좀 여유 있게 예매해두 됨
5. cgv 소풍
이건 걍 부천시민이면 다 아는 건데
cgv 소풍이 가기가 진짜 애매하거든? 에스컬레이터가 한 방에 있지 않고 갈아타야 해서 엄청 짱남
제일 지름길은
상동 홈플러스 쪽에 나있는 옆쪽 문으로 들어가서 엘베 타고 쭉 올라가서
(내리면 영화관 뒤쪽길임) 스티커 따라 영화관 앞쪽으로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