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거 : 조연 키스씬 지나가듯 나옴
외모비하 (요즘에 이런거 민감한데)
: 원작 자체가 그런 류인데도 최대한 '험상궂은'에 집중해서 흐린눈 가능하게 조절함
잔인함 : 최대한 15세 지킬려고 애 많이 쓴게 보임
연기력 :
으로 일단 씹어먹어서 납득시켜버림.
스토리랑 연출
: 진짜 낭비 되는 장면 1도 없이 매우 깔끔함.
스피드 : 딱 좋음 안지루함, 안늘어지고 적당한 속도.
캐릭터: 모두 역할에 충실하고 낭비되는 캐릭터 없음
여성비율 : 그냥 들러리가 아니고 당당히 주인공 중 하나에 다른 여자 배역들도 다 의미있음.
웃음타율 : 꽤 높음, 예상 깨는게 많아서 터짐.
cg : 제법좋음
쿠키까지 빨리나오고 그것도 매우 알참.
그리고 제법 오컬트에 진심임.
무엇보다
휴머니즘, 감동, 선함이 기본 베이스여서 안 불쾌함.
신인감독인데 진짜 잘했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