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개그 영환줄 알고 보러 갔는데 오컬트에 진심인 영화였어요...
쪼꼼 무서워서 살짝살짝 손으로 가려가면서 봤다 ㅠㅋㅋㅋㅋㅋㅋ 개쫄보라섴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볍게 보기 좋았어
주인공들 정말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물게 착한 사람들이닼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젊은 학생들 중에 한명 미수단에 나오는 도훈씨 맞나? 건실청년이 날라리로 나오니까 적응안되네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경찰 좀비 움직일때마다 우리관 개터졌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브먼트 개웃긴거 같아 ㅠ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