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지수가 실제로 저렇게 나올 퀄의 영화는 아님

 

근데 에그지수가 왜 저렇게 낮게 찍히는 지는 납득이 감

 

콰이어트 플레이스란 시리즈가 1,2편 나름 예산대비 흥행한 건

 

참신한 소재 + 거기서 오는 쫄리는 맛 <- 이게 시리즈의 아이덴티티가 되어서 이번에도 사람들이 그걸 기대했을텐데

 

기대한거랑 너무 다른 전개였고.... 애초에 프리퀄에서 좀 비틀고 싶었다면 그런 방향으로 내색(?)을 좀 해야 했는데

 

솔직히 누가 봐도 예고편만 보면 콰플 시리즈 그자체 + 거기서 스케일 업 한 느낌으로 예고했고....

 

 

시작한 첫날 중심 + 그 이후 생존기 이런 식으로 묘사랑 전개랑 스토리가 흘러가길 기대하고 본 사람들이 많을텐데 실망할 만 하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