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게 잘 뽑은것 같아!!
답답한 구간 없었고 잘 쫄리게 만들었어 긴장감 MAX
주인공 고양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무사함.
나 무서운거 눈가리고 귀막는 스타일인데 적당히 중간중간 귀만 막는걸로 타협하면서 잘보고 나왔어. (사실 반쯤 귀잡고 본거같음,,)
많이 쫄보라서 파묘도 처음엔 자체검열해서 봤다가 마음먹고 다시 봤는데 파묘보단 나은거 같아,, 적어도 외모적으로는,,,
크리처가 못볼정도로 기괴하진 않고 그냥 나를 너무 놀래킴.. 크리처 등장할때 쿵 달려오거나 떨어지는데 그 소리에 심장 떨어지는줄 ㅜ 나만 진짜 만화처럼 파드득거려서 좀 부끄러웠어.. 그거말곤 재밌었어!!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