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신작에 배우 '그레타 리'가 합류한다. 이 제목 미정 스릴러 영화에는 '이드리스 엘바', '레베카 퍼거슨', '자레드 해리스', '가브리엘 바쏘'가 출연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캐스팅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관계자는 백악관을 배경으로 국가적 위기가 펼쳐지는 이야기라고 전했지만, 제목과 줄거리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2017년 개봉한 <디트로이트 (Detroit)> 이후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이 처음 연출하는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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