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엔 부부인가? 싶으면서 전속 요리사인가? 싶다가도
도댕도 요리에 ㅈㄴ 진심 같아서 고용주 맞는지 아닌지 헷갈림ㅋㅋㅋ
그래서 고용주 맞는거지?
외제니가 입주 요리사 같은건가?
근데 이제 20년 함께 한?
폴린한테 음식 먹고 재료 말해보랬는데 진짜 끝도없이 나와서 웃겼는데 거기에 더 많은 재료가 들어가섴ㅋㅋㅋ 이정도로 많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맞춰욧~!~~!~!~! 함
뭐요? 노간주나무? 까치밥나무?
도댕도 도댕 친구들도 그냥 맛잘알 돼지파티 즐기는 한량 미식가 같아서 돈이 어디서 나는걸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뭔 병아리를 튀기냐... 했는데 오르톨랑...;;;
보다가 졸기도 했고 ㅠㅠ ㅋㅋㅋ
여튼 나한텐 재밌는데 재미없는 영화였다...
포스터 받고 싶어서 한 번 더 보고 싶긴 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