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럭저럭 괜찮음
소재가 취향 갈리는거 빼곤 잘만들고 무난한데
진짜 어르신 관크 최고다
보스턴 1947 이후 이 정도급은 첨인듯
그건 어머님들 국뽕 차서 박수치는거 그냥 귀엽고 흐뭇했는데
진심 자기 집 거실인줄 아는 분들 너무 많음
전화받는거 핸드폰 엄청 밝게
대화 추임새 등등 어휴..
할머니라 할 정도 나이 드신 분들도 아냐
요즘 더워선지 아트관에 지팡이 짚고 관람하시는
어르신들하고도 같이 많이 봤는데
그 분들은 교양있으시던데
오늘은 그보다 한참 젊은 분들이던데 진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