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제니 죽고나서....좀 생뚱맞은 곳에서 두번 웃었는데....
1. 친구들이 새로운 요리사 리스트 써와서 도댕한테 줬는데 구기는거 보이지도 않고 그냥 부스럭대더니 툭 종이 던져진거...
그냥....구길거같았는데 화도안내고 그냥 구겨서 히마리없이 던진게 좀 웃겼음...큽...소리냈음
2. 도댕이 기운차려서 폴린이랑 같이 포토푀만드는데 이제 새고기? 넣으라고 폴린한테 말했는데 폴린이 면보 안걷은 부분에 올려놔서 도댕이 다시 육수에 잠기게 넣는거....
이거 두부분에서...웃었는데...
서실 외제니 죽고나서 막 글케 웃을만한분위기 아니잖아
난 좀 그때그때 귀엽거나 웃긴 행동 보면 웃음이 나오는편이라...
다른 관객들이 사패챠럼 느꼈을까바 걱정되네...
이정도면 웃음관크였을까ㅠㅠㅜ무서웠을까ㅠㅠㅋㅋㅋㅋ